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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의 잔치

  • captin04216
  • 5월 1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10일

창립 38주년 감사기념주일을 지내고 맞이하는 첫 주. 우리 공동체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서로를 향한 축복과 감사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그 감동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5/5 어린이날

  • 진심을 전한 카드섹션: 집사님들이 한마음으로 펼쳐 보인 카드섹션에는 아이들을 향한 축복의 메시지가 가득 담겼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겨질 때마다 아이들의 눈도 반짝였습니다.

  • 스토리가 있는 워십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를 일으키는 치유의 메시지를 몸짓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최근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일구며 들었던 '침목'을 연상시키는 깜짝 퍼포먼스를 더해, 아이들의 웃음보를 터뜨렸습니다.

  • 웃음 폭탄 '봉숭아 학당': 집사님들은 봉숭아 학당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고자 망가짐도 불사했습니다. 서로 공감대는 달라도 사랑의 울림 있던 무대였습니다.

  • 여명 패션 로드 런웨이: 성경 속 인물부터 우리나라의 위인들까지, 역사의 길을 열어준 이들의 모습으로 분장한 워킹은 아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연 후에는 다 같이 사진을 찍고 아이들과 목사님, 집사님들이 함께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공동체의 사랑 안에서 각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5/8 어버이날


어버이날에는 아이들이 어른들을 향해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자 새벽 4시 30분부터 찬양을 하며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어른들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풍선 카네이션을 어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타조 분장을 하고 전달하는 모습은 환대의 시간을 더욱 풍성케 해주었습니다.

  • 뮤지컬 'Happy Bless You':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주인공 '도정원' 할아버지가 사회복지사와 대화하며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회상의 내용은 아이들이 실제로 부모님들에게 혼나고 자신이 과오를 범했던 일들로 구성했으며, 이를 극으로 재치있게 재구성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갇혀 있던 자아에서 자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치유의 메세지였습니다. 또한, 함께 살아가며 흐린 날도, 화창한 날도, 시린 날도 있었지만 그 하루하루가 소중했고, 그때의 '우리'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감사의 메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 귀여운 반전, 에필로그: 연극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 '꿈땅공동체' 아이들이 등장해 '뽀로로 방귀송'에 맞춰 우스꽝스런 춤을 추며 모두의 함박 웃음을 샀습니다.


사랑과 축복의 추억 가득했던 시간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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