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 전야제_ 우정의 잔치
- captin04216
- 5월 24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25일
성령강림절을 하루 앞둔 복된 날, 본 교회 공동체는 아주 특별한 만남과 잔치로 성령강림절 전야제를 열었습니다.
장소는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교회 부설기관 ‘내일을 여는 집’!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자연 속에서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모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 긴장과 설렘 속, ‘참나무숯불장작구이기’ 첫 개시! 최근 정원학교 학생들(다음세대)이 구입하여 장만한 ‘참나무숯불장작구이기’(지난 글 '참나무숯불장작구이기 설치' 참고). 모든 성도들이 처음 접해보는 기계였기에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오후 5시 15분경 손질한 고기를 꼬챙이에 꽂아 장작구이기 안에 넣고 첫 불을 지폈습니다. 참나무 타는 냄새와 함께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가는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부유해지는 멋진 퍼포먼스였습니다. 모두가 그 감격스러운 광경을 보며 환호성을 터트렸습니다.
도성숙 담임목사님께서는 ‘환대의 공동체’로서의 역할로 다시금 세워가는 과정 속에 이 장작구이기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했는지 말씀하시며 이 기구를 통해서 우리 공동체가 우정도 더 깊어지고, 환대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셨습니다.
■ 성령강림주일 전야제 만찬
고기를 넣은 지 약 1시간 20분의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맛있게 잘 익은 바베큐가 꺼내어졌습니다. 성도들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 YM Radio, 사랑이 들리는 곳(전야제 공연)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성령강림절 전야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시작에 앞서 임은희 선생님과 함께 직접 만든 알록달록한 ‘풍선 케이크 모자’를 다 함께 머리에 쓰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에 입장했습니다. 공연은 다음세대 아이들이 ‘사랑이 들리는 곳’이라는 제목의 보이는 라디오 방송이었습니다. DJ 이정후 학생의 진행 아래, 우리 공동체원들의 애틋하고도 유쾌한 사연과 신청곡(직접 준비한 음악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멋진 성령강림주일 전야제를 함께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사님들부터 아이들까지 하나로 어우러져 성령 충만함 가운데 주님을 담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현장 속에서 몸 안에 담아진 주님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中-
이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신 분들이 계십니다.
행사 전날부터 정성껏 고기를 손질하며 준비해주신 목사님과 집사님들!
새로 구입해 묻어있던 때를 자기 일처럼 깨끗하게 닦아내 준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다음세대 아이들!
고기를 고정할 꼬챙이를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주신 목사님과 집사님과 선생님들!
이외에도 주변 정리 등 우리 공동체 한 명 한 명의 사랑 어린 손길이 모여 잔치가 준비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영상 BGM : 손에 쥔 걸 놓고서 - WELOVE, 커피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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