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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계수련회

  • captin04216
  • 6일 전
  • 2분 분량

여명교회 공동체는 지난 8월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3박 4일간 ‘2026 하계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8월 16일(주일)을 기점으로 부설기관 ‘내일을 여는 집’(1부)과 ‘여명교회당’(2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 세대가 한데 어우러져 깊은 쉼과 말씀, 회복의 은혜를 풍성히 누렸습니다. 그 은혜의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8/13(목)

수련회 전날인 13일, 도성숙 담임목사님과 남·여선교회 집사님들 그리고 다음세대 아이들이 모여 텐트와 수영장 설치 등 주변정돈에 힘썼습니다. 특히, 남선교회 집사님들께서는 여선교회 집사님들이 뜨거운 날씨에 음식 하시며 고생하실까 걱정하여 그늘막을 설치하여 장내 열을 낮추는데 힘써주셨습니다.

 [수련회 1부] 자연 속의 샬롬과 코이노니아 in 내일을 여는 집

8/14(금)

본격적인 수련회가 시작되는 14일. 집사님들과 아이들이 서로 하나 되어 족구, 피구, 물놀이 등을 함께했는데요. 잘 할 줄 몰라도 서로 가르쳐주고 도우며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점심에는 여선교회 집사님들께서 가마솥밥과 '내일을 여는 집'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끓여낸 호박된장찌개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저녁에는 각 삶의 현장에서 일정을 마치고 온 성도들까지 한데 모여 참나무장작구이바베큐 파티를 함께했습니다. 식사 후, 후식과 함께 울려 퍼진 피아노 선율(‘녹턴’, ‘소녀의 기도’) 그리고 특별찬양 ‘여정’은 푸른 자연 속 몸과 마음에 깊은 샬롬과 치유를 선물했습니다. 이후, 온 성도가 함께 찬양의 은혜를 나누며 은혜로운 밤을 지냈습니다.


8/15(토)

수련회 2일차인 15일. 정성껏 준비된 아메리칸 조식(빵, 커피, 바베큐훈제, 오이지양배추샐러드, 복숭아, 요플레)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열었습니다.

식후 이어진 찬양과 경배의 시간. 함께 율동도 하고 찬양 부르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진 말씀시간에서는 도성숙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가장 좋은 상담자이신데, 기독교가 종교화 되며 내면 성찰을 놓쳤다" "우리의 원형이시고, 살아있는 진리이신 예수님을 붙들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다음세대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스피드 퀴즈, 몸으로 말해요, 상자 속 물건 맞추기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이 이어졌습니다. 온 성도가 한바탕 웃으며 협동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에도 점심에는 여선교회 집사님들께서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마솥밥과 돼지고기김치찌개로 정성껏 섬겨주셨습니다. 이후에 진행되는 순서는 날씨와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장애물달리기와 보물찾기까지만 진행되었고 수련회 1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련회 2부] 말씀 안에서 세워지는 공동체로 in 여명교회당

8월 17일(월), 여명교회당에서 진행된 수련회 2부에서는 ‘번영(피라미드 산)에서 번성(시내산)으로, 자아에서 인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도성숙 담임목사님의 말씀선포가 새벽과 오전 1·2부에 걸쳐 선포되었습니다.

  • 새벽 말씀: 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개의 산’, 폴 투르니에의 ‘가면에서 참된 얼굴(인격)으로’, 마르틴 부버의 ‘그것의 나 / 그대의 나’를 조명하며, 세상의 성공과 성취를 좇는 ‘피라미드 산(번영)’에서 벗어나 이웃과 깊이 연결되고 소명을 따르는 ‘시내산(번성)’의 삶으로 나아갈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 오전 1부 말씀: 물질과 번영에 집착할수록 겪게 되는 현대인의 외로움은, 하나님과 독대하는 참된 고독을 통과하여 타인을 인격으로 품는 ‘두 번째 산(소명의 삶)’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온전히 치유됨을 나누었습니다.

  • 오전 2부 말씀: 청소년들의 우울, 중독, 고립 등 심리적 위기는 ‘5대 기본 욕구(안정감, 연대감, 자율성, 자존감, 자기표현)’의 결핍에서 비롯됨을 짚으며, 평가나 정죄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경청하는 인격적 사랑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 온전한 회복으로 나아가야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새벽예배 후, 아침에는 '돈까스, 양배추샐러드, 김치, 복숭아'를 여선교회 집사님들께서 정성껏 섬겨주셨습니다. 점심에도 맛있는 열무물김치국수로 섬겨주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섬겨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도 함께 ‘회복 카페’에 모여 커피와 고구마를 나누며 깊은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026 여명 골든벨’(성경, 시사, 상식, 교회, 넌센스)에서는 열띤 퀴즈 대결 끝에 파워웨이브(다음세대) 문다원 학생이 최종 1인에 등극하였고, 각종 선물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웃음과 활력 넘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도성숙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로 성황리에 수련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된 교제와 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속 BGM - [홀리원 ANEW #1] 지금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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