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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월력을 만들어 가다_ [2026 설날 Rebranding]

  • captin04216
  • 2월 2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22일


지난 2월 16일~18일 본 교회는 특별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세상의 물결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그리스도 안에서 재해석하고 우리만의 건강한 정체성을 다시 세워가는 '재창조의 시간'. 은혜와 사랑 가득했던 2박 3일의 기록을 나누고자 합니다.


DAY-1

목사님과 여선교회 집사님들이 식당에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직접 고기를 다져 만든 함박스테이크를 얹어 새우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식후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서로 간 이야기도 나누며 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남선교회 집사님들이 야외에 숯불 화로대를 만들어 숯불에 돼지갈비를 굽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숯불 돼지갈비와 함께 먹는 황태 잔치국수는 세상 어느 것 부러울 것 없는 천국의 맛이었습니다.

지난 2월 7일에 있었던 정원학교 졸업식과 입학식 영상을 함께 보며 그때의 따뜻함과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영상 시청 후에는 다 같이 마음껏 춤추며 주님 주시는 기쁨을 온몸으로 누렸습니다.


DAY-2

설 명절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문화로 열어가는 귀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께 세배하는 대신 감사 편지와 난타, 치어리딩 공연을 선물해주었어요. 그리고 암으로 투병 중이신 최영순 집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귀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도성숙 담임목사님께서는 "예수님처럼 서로 허리 굽힌 사랑을 하자"며 서로 인사하며 축복하는 시간은 열어 주셨는데요. 다음세대 아이들과 청장년부가 서로에게 "예수님 같이 사랑하겠습니다"라며 서로에게 맞절을 올리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홍어탕과 시래기나물, 가지나물, 메밀묵, 배추물김치, 동태전을 아침으로 준비해주셨는데요, 지난주부터 명절날 함께 먹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셨어요. 목사님과 집사님들은 공동체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온 성도가 윷놀이를 함께 즐겼습니다. 사진 속 성도님들의 표정 속에서 그때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녁엔 탕수육과 홍어회무침 국수를 먹고, 사사기 말씀이 담긴 영화 <왕이 없었고>를 시청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DAY-3

어느덧 명절의 마지막 날, 내일이면 다시 각자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목사님께서는 설교 말씀에서 창세기 29장 야곱과 라반, 레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 환멸을 설명하시며 로맨틱한 사랑으로 하나님을 대체하여 '나다움'을 잃게 만드는 우상숭배에 대해 경고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다음세대와 온 성도에게 선포해주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목사님과 여선교회 집사님들이 코다리강정&명태껍질양념튀김&메밀묵&배추(물)김치를 아침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매 끼니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 재료 하나하나 신경 써 만들어주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구이 '내일을 여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모두 힘을 모아 풀을 뽑고 나무를 전지하며 올 한 해 농사를 준비했습니다.


명절 마지막 만찬으로는 잔치국수와 숯불 불고기를 나누며 이번 명절의 은혜를 되새겼습니다. 도성숙 목사님께서는 "모두가 아끼고 사랑해도 부족한 존재이다."면서 "서로에게 밝고 환한 에너지를 주는 존재가 되어주자"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다시 성령의 호흡으로 채워지는 귀한 여정이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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