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울산 대왕암공원 가을소풍
- captin04216
- 2일 전
- 1분 분량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열심히 달려온 한 해, 어느덧 2025년도 한 달만이 남았습니다. 지난주 김장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후, 11월 29일(토) 김요셉 집사님의 주최로 본 교회는 울산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교제하고 은혜를 나눌 수 있었던 정말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여정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사랑과 정성 가득한 김밥/간식 준비(11월 28일)
소풍을 떠나려면 도시락과 간식이 빠질 수 없죠~! 목사님과 여선교회 집사님들을 주축으로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김밥과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손길 하나하나에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시려는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함께 준비하는 이 시간은 소풍의 설렘을 더해주었습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는 소풍SWAG (swag 뜻 : 멋, 당당함, 자신감)
소풍 당일(11월 29일), 새벽 5시 30분 함께 모여 도성숙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시편 24편 1절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이 모든 땅의 것,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주에서 울산까지 약 3시간 30분 거리. 이 긴 시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행복으로 채워준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여명교회 다음세대입니다! 버스 안에서 함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아이들이 준비한 '세대통합 레크레이션'으로 긍정 에너지를 듬뿍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여정: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십리대숲
울산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태화강 국가정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수목으로 가꿔진 정원이 펼쳐졌는데요. 특히, 함께 걸은 십리대숲은 대나무가 울창하게 펼쳐져 몸과 마음에 귀한 쉼을 주었습니다.
■ 정원산책
두 번째 여정: 울산 대왕암공원
오후에는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출발 때에 주신 말씀처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함께 보고 듣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출렁다리&해안길
■ 슬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고 또 함께 교제하는 회복의 시간이 된 울산 가을 소풍.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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