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부르신 37주년을 감사하며

감사예배와 워십댄스

 여명교회가 창립 37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창립37주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도성숙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주일1부예배에는 "다시 믿음으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어나 교회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자"는 메세지를 전해주셨고, 주일2부예배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의로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다시 쓰자"는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세대 아이들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Who Am I(원곡 Casting Crowns) - 파워웨이브, 조이댄스(원곡 캠프코리아) - 꿈땅 공동체" 워십댄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온 성도가 함께 큰 은혜와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Who Am I (Casting Crown 곡) / 워십 : 파워웨이브

조이댄스(CAMPKIDS 곡) / 워십댄스 : 꿈땅 공동체

코이노니아

늘 주일마다 성도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섬겨주시는 여선교회 집사님들. 이름없이 빛도없이 전날부터 재료 손질하고 새벽부터 준비하여 요리하시는 그 따스한 사랑을 통해 우린 하나님의 형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창립 37주년으로 도성숙 담임목사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셨고, 여선교회 집사님들께선 돈가쓰, 차요테 피클, 올리브유와 천연 감식초가 곁들여진 야채샐러드, 호박죽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도성숙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의 손길로 아름답게 가꿔진 회복정원을 산책하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지친 영혼을 회복하고 새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사랑의 공동체, 예수 공동체, 성령 공동체로 부르신 37주년의 날.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 그 나라 안에 우릴 두시고, 다스리시는 삶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리는 귀한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나라가 나타나는 교회, 성전, 삶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