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어"
- captin04216
- 2024년 5월 2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9일
아들과 떨어져 혼자 사시며 우울하고 많이 슬프셨다던 어르신, 마음짝꿍을 만나 자신에게 너무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고,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든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르신과 아이들이 심었던 상추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새 불쑥 자랐습니다. 남여선교회 집사님들께서 매일 와 물을 주고, 유황을 주며 유기농으로 키운 상추인 만큼 맛도, 신선도도 최상급이었는데요, 이 상추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수확하고 포장하여 다른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여선교회 집사님들께서는 또 다른 이웃들에게도 이 건강한 상추를 나누고자 아이들과 새벽 일찍 미리 수확에 나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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