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소통·공감 "그리움 속으로 떠나는 행복" 성료
- captin04216
- 2024년 10월 8일
- 1분 분량
"우리가 다르다고요? 우리는 같은 세대입니다."
본 교회 부설 '내일을 여는 집'에서 나이, 신분 다 내려놓고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는 추억 회상 여행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여명교회 문화선교팀과 남여선교회가 여명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중심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뚝방길을 걸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말씀하시고, 함께 강강술래를 부르며 하나된 마음을 느끼고, 아이들의 풍물 공연을 보며 감동하셨습니다. 문화선교팀 아이들은 "어르신과 풍물이라는 문화를 통해 서로 하나된 마음, 친구같았다"며 "내가 어르신들의 위로자되고, 격려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3월 중순 쯤 영상 공개 예정입니다.)
.png)


















댓글